[2020.05.29] 오늘의 경제에 관한...(증시, 금, 은, 암호화폐)

경제에 대한 개인적 의견도 간간히 올려볼까합니다.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냥 모니터링정도로 가끔 일기처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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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인하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8051800002?input=1195m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코로나 경제타격 심각'(종합) | 연합뉴스

오늘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0.25% 인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한국 기준금리는 0.5%가 되었으며 미 연준(FRB)의 기준금리와는 0.25~0.5% 차이로 줄어들었습니다.

연준 금리 인하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인하라고 봅니다. 

'한국판 양적완화'는 차근차근 계속 진행 중이네요. 

전세계적으로 침체를 막기위해 앞다퉈서 양적완화를 하는 판국이니 우리나라도 안할 수 없는 단계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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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경우, 3월 급락은 이미 V자 반등 후 극단적인 상방을 보여주고 있네요.

개인들의 풋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더 끌어올린 경향이 있어보이는데 꽤나 슬픈 모습입니다.

분명 개인들은 2차 폭락에 베팅한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양적완화라는 카드가 언급되는 순간부터는 하방베팅은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분명 현재는 상승을 멈추고 눌려야 할 타이밍이 오고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강한 하방보다는 조정 후 점점 고점을 높혀가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눌리는 타이밍에 4차산업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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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경우,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서 비비고 있습니다.

2년전만해도 바닥이였지만 어느새 전고점 부근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네요.

3월 증시 폭락 때 안전자산이였던 금도 동반 폭락했었는데 그 때가 그나마 있었던 매수 적기였네요.

물론 종이금 이야기입니다. 실물은 그때도 구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세계경제가 불황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을 보면 역시 금은 투자용보다는 보험용으로라도 일정량 보유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물론 투자용으로 접근하려면 자산이 꽤 커야 실효성이 있을 겁니다. 생각보다 수익율이 크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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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환의 은입니다. 금 대비 수익율이 좋다는 인식때문에 실물 은에 투자하신 개인이 많은 걸로 압니다.

게다가 미국 거대 은행이 실물 은을 꾸준히 쌓아두고 있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고요.

하지만 이미 전고점 부근까지 올라간 금에 비해 은은 갈 길이 멀어보이네요.

아마 계기가 되는 사건이 있을 때 한번에 폭발적인 시세를 보일지 않을까합니다. 하지만 기다리기에는 기약이 없죠.

실물 은 투자를 했다면 조금 더 엉덩이 붙이고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급함만 없다면 몇년안에 좋은 결과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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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일단은 비트코인만 보면 되죠. 암호화폐 시장 지배력이 압도적인 종목이기때문에 현재는 비트코인만 봅니다.

현재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요. 3월 증시 대폭락때 동반 하락이 굉장한 훼이크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흔들기를 꾸준히하면서 결국 V자 반등을 한 후 상단 추세선 부근에서 비비고 있는 모습니다.

고점 패턴이라기보다는 흔들면서 힘을 축적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물론 현재 위치에서 매수는 위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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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한없이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