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도 4개월이 되어갑니다. 시작과 동시에 이게 왠일인지 적성에 맞아서 미친듯이 포스팅도 올리고 블로그도 여러개 운영하다보니 어느새 21년 상반기가 다 지나가네요. 시간이 참 빨라... 슬슬 데스크탑 PC만으로는 포스팅 올리는게 벅찬게 느껴져서 침실에서도 간간히 포스팅을 하기위해 노트북을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이게 그 내돈내산 후기인가봅니다. 그러면 시작해볼께요. 1. 노트북 요구 조건 일단 예산은 150만원 이내, 필요 조건은 15인치이상, 운영체제 포함. 단순하죠? 다른 용도가 아니라 순수블로그용이다보니 거의 사무용 노트북 수준의 스펙만 채우면 되기에 요구 조건이 별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죠. 그래서 6시간을 검색하다가 제 눈에 들어온 것이 삼성 갤럭시북..
저는 삼치가 참 좋아요. 왜냐하면 삼치는 가시도 별로 없고 살도 보드럽고 딱 제 취향이기때문인데요. 그래서 잊을만하면 해먹는게 삼치구이나 삼치조림입니다. 이번에는 삼치 조림을 해볼려고합니다. 시작해볼께요. 다같이 맛있는 삼치조림 해먹어봅시다. 삼치조림 준비물 삼치 2마리 무 1/3 양파 1개 대파 1쪽 육수용 멸치 육수용 다시마 양념장 재료 간장 4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일단 육수는 우려내는데 시간이 걸리니 육수부터 올립니다. 냄비에 물을 1/3정도 붓고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우수수~ 넣고 물을 끓입니다. 20분정도 끓이면 되니 이거부터 올려두고 다른 재료 손질을 합니다. 무를 먹기좋게 송송송 썰어두고 양파도 길죽길죽하게 편썰기를 합니..
1. 먹어야 하는 이유 삼치구이.. 그야말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생선 먹는 법입니다. 생선은 구워야 맛있고 껍질이 바삭바삭하면 그건 반칙입니다. 축구로 치면 백태클이죠. 레드카드 받아도 마땅한 반칙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구운 삼치는 입 안을 제대로 강타합니다. 어젯밤 먹은 삼치구이가 다시 생각나는데요... 겉바속촉의 그 감미로움을 떠올리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삼치구이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2. 준비단계 당연히 삼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냉동삼치를 냉동고에 보통 10마리 보관합니다. 물론 맛은 생물이 최고이기때문에 여러분은 당장 마트로 뛰어가서 생물 삼치를 사 오십시오. 저는 귀찬니즘이 머리끝까지 오염된 게으름뱅이라서 포기했습니다. 아무튼 삼치를 사 오셨으면 물로 살살 씻으신 후 저렇게 반토막으..
안녕하세요. 생각하는인형입니다. 심심하면 하는게 바로 심리테스트인데요. 오늘은 색깔심리테스트를 해볼까해요. 간단하면서도 의외로 잘 맞는 색깔 심리테스트 한번 해볼까요? 8가지 색이 있어요. 어떤 색이 끌리시나요? 고민하지 마시고 처음에 봤을때 끌리는 색깔을 정해주세요. 저도 정했습니다. 그리면 각 색깔별로 결과를 볼까요? 빨간색은 외향적인 성격으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자유롭고 적극적인 성격 탓에 사람들이 많이 따르는 성격이죠. 또한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단지 변덕스러운 부분이 있으니 그건 단점이겠네요. 주황색은 착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어디든지 융통성있게 잘 지내는 성격이랍니다. 주위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적지만 리더쉽도 가지고 있..
드디어..왔습니다. 나의 애드센스 핀번호 ㅠ.ㅠ 참..이게 뭐라고..번호 하나인데 감격입니다. 오는데 2~3주 걸린다고 하던데 딱 2주만에 도착했습니다. 두근거려서 사진도 겨우 찍었네요. 영롱한 구글 애드센스 글자가 보이네요. 빛이 나요. 어서 뜯어봐야죠. 위아래오른쪽 총 3군데 점선으로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크...별건 없고 애드센스 핀번호만 있어요. 저걸로 인증하면 이제 주소인증이 끝나는거죠. 하러 가겠습니다. 항상 애드센스 메인화면 아래쪽에서 떠있던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창입니다. 드디어 없앨 수 있겠네요.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애드센스 핀번호 입력창 화면이 나옵니다. 핀번호를 소중히 입력하고 '제출'을 누르면 끝입니다. ㅠ.ㅠ 이제 다음 단계는 지급받을 계좌 등록인데요. 이건..
안녕하세요. 오늘의 요리사 생각하는인형입니다. 주식분석만 하는 사람 아니예요!! 집에서 와이프한테 요리도 해주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설날맞이 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을 해볼까 합니다. 그것도 최소한의 재료로 호다닥 만들기!!! 자취하는 사람들도 가능합니다. 요리 시간 대략 25분!! 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 준비물 떡국떡 - 이거 없으면 떡국이 아닙니다 국거리 소고기 - 반필수이긴한데 없으면 인스턴트만두도 가능합니다. 대파 - 있으면 국물맛이 시원 다진마늘 - 없으면 차이가 크니깐 마트가서 소포장이라도 사옵니다. 참기름 - 없으면 식용유로 대체 가능 국간장 - 없으면 진간장이라도 가능 후추 - 이거도 꼭 필요하진 않아요. 떡을 물에 씻어줍니다. 그냥 포장뜯고 후두둑 요리해도 되지만 그래도 물로 씻어주고 물에..
안녕하세요. 생각하는인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만에 일상포스팅이네요. 사는게 참 바빠요. 이리저리 할게 많다보니 넋누리할 시간이 줄어드는거 같은 이 느낌. 오늘도 뭘 쓸게 있을까하고 보던 중에 눈에 띈 반도체공정실습이라는 단어. 제가 예전에 다니던 직장하고 연관성이 깊어서 아무래도 눈이 가게 되었네요. 보자마자 저게 뭐지?...저게 왜 떠있을까싶어서 조금 검색해보니 반도체공정실습이 일종의 과정처럼 되어서 유료로 진행되고있으며 꽤나 많은 학생들이 수강했던 흔적이 보였습니다. 반도체공정실습 제가 취업했던 당시가 벌써 10년도 넘었는데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이공계를 나왔지만 뭐 아는것도 없는거같던 그 시절. 토익 하나 준비해서 지원했는데 덜컥 합격했었죠. 지금 세상이라면 말도 안될 일이지만 그때는..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인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초등학교 입학선물인데요.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에게 주는 입학선물에 대해 써보려고합니다. 2월만되면 세상 가장 힘든 고민이죠. 1.책가방 초등학교 입학선물 최고우선순위가 바로 책가방인데요. 이걸 선물할 수 있다면 최고이지만 경쟁율이 너무 치열합니다. 보통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이라서 물어보면 이미 누가 선물했다고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책가방을 선물하고 싶다면 12월이나 1월초에 미리 이야기해서 선점해두세요 ㅎ 2.스마트폰 왠만하면 애기 손에 스마트폰 안쥐어줄려고 하는 부모님이 많은데요. 초등학교 입학하면 무조건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필수템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초등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스마트폰을 들고 오게됩니다. 이미 그런 환경에 노출될수밖에 없다는걸..
당면요리 밤이면 밤마다 찾아오는 출출한 그 시간 이번은 당면을 이용한 매콤한 당면 요리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준비시간의 대부분은 당면 삶는 시간입니다. 당면요리이니깐요!! 양념 준비하고 비비면 되거든요. 하지만 다들 아시죠? 아는 맛이 무서운 법. 당면의 그 쫄깃한 면발에 매콤한 고추가루..! 그럼 시작해봅니다. 냄비에 물을 절반 정도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바로 당면 양념을 준비하도록 하죠. 당면요리를 담을 그릇에 고춧가루 1스푼 (고춧가루가 없으신 분은 고추장, 칠리소스 등으로 때워도 무방합니다.) 깨 1/2스푼 대파 한 움큼(개인 취향에 따라) 아참 여기서 나오는 계량은 전부 쇳숟가락 기준입니다 ㅎ 그리고 진간장을 4스푼 둘러주시고요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1스푼 추가합니다. 이거 안 들어가면 안돼요..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그 제이슨 므라즈입니다. 잘 알려진 곡으로는 "Lucky"와 "I'm yours"가 있는데요. 이번은 "Lucky"입니다. 콜비 카레이와 함께 부른 곡으로 가사를 모르고 들어도 달달함이 넘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으면 너무 좋은 곡. 스스로를 Mr.A-Z (Mraz를 이용한 별명)라고 부르며, 아보카도 농장도 운영하는등. 오타쿠 티셔츠를 입기도하고 평범하진 않는 뮤지션의 노래 가사 소개드립니다. Do you hear me, I′m talking to you Across the water across the deep blue ocean Under the open sky oh my, baby I′m trying Boy I hear you in my dreams I feel y..
너무나 유명한 세기의 명곡 'Yesterday' 입니다. 1965년 발매된 비틀즈의 음악으로 존 레논 작사, 폴 매카트니 작곡입니다. 너무나 서정적인 멜로디에 걸맞는 아름다운 가사가 역시나 하고 비틀즈에 대한 존경을 다시 가지게끔 합니다. 언젠가 과거 그날에 대한 아쉬움 또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듯하네요. 오늘도 영어공부를 하면서 들어봅시다.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명곡이라 할 수 있는 존 덴버의 대표곡입니다. 1971년에 발표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정말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거기다 영어 가사마저 쉬워서 따라 부르기도 좋습니다. 영어 공부하실 때 쉬어가면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