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찾기] 장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복용하기

    평소 장건강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던 나는 병원에서 처방해준 유산균을 먹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다큐를 시청하게 되었다.

    그 다큐에서는 대장 건강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 속 영양분은 대장에서 주로 흡수를 하는데 장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그게 인체 전체적으로 어떻기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대장에 유해균이 증가함에 따라 대장 속 염증이 생성되고 그에 따라 최종적으로 뇌질환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는 매우 염려되는 내용도 있었다. 

    이는 치매에까지 연관된다고 하니 꽤나 무서웠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유산균을 통해 그런 부정적 영향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도 언급되었다.

    다시한번 대장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부분이였다.

    그래서 나는 다큐에서 언급된 유산균과 관련된 제품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그것을 복용한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유명한 제품이 많은데 주로 미국 제품이 많았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가격이 높았으며 또한 냉장 보관이 되어야 하므로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게 많았다.

    심사숙고하여 그 중 부담이 덜 되는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하였고 복용량을 지키며 매일 복용하였다.

    일단 일정기간이 지난 뒤로 배변에 관련해서 매우 크게 개선이 되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대변을 볼 수 있었으며 쾌변의 기쁨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지금껏 먹었던 유산균과는 확실히 다른 반응이였다. 

    하루 한알씩 공복에 복용하라고 되어있었기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는 편이다.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두달정도 복용해갈때쯤 다시 문제가 발생했다.

    점차 효과가 떨어져 대변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무엇이 문제일까하고 고민하면서 검색해보니 팁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는 것이였다.

    프리바이오틱스란 바로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물질이다.

    즉시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찾아서 구입 후 같이 복용하기 시작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는 제품 자체가 단맛이 나서 복용하는 것 자체가 약간 즐거움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해 저렴하기까지해서 구입하는데 부담이 없다.


    바이오필름제거제

    나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조금 더 공부해보기로 했다. 

    유해균에 대해 알아보니 우리 장내에서 유해균은 바이오 필름이라는 물질로 덮여져 있어서 유산균만으로 없애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바이오필름을 제거하기 위한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관련 제품을 검색 후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였다.

    역시나 가격대가 최우선 고려대상이다. 먹는 영양제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것 역시 하루 한알을 먹는 중으로 효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알아보니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미디어에 소개되어 유명해졌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유산균배양건조물을 말하는 것으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점막에 부착 후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해균을 직접 사멸한다고 한다.

    하지만 암환자, 면역억제제복용자에게는 부작용이 있다고하니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역시 효과가 더 좋은건 그만큼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현재 먹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기에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손대지 않기로 했다.


    지금 나는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 바이오필름제거제 총 3가지를 복용 중이다. 

    아침 기상 후 동시에 3가지를 복용한 후 30분정도 지나고나서 아침식사를 한다.

    효과는 아직도 꾸준히 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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