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영어 컨퍼런스콜 시 유용한 표현_비지니스영어

오늘은 회사 생활 시 종종 하게 되는 영어 컨퍼런스콜에 쓸 수 있는 표현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일상 회화와 달리 전화영어나 회의영어의 표현이 약간 다른데요. 이런 건 입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쓸 수 있는 간단한 표현들이 많으니깐, 간단히 외워볼까요?

1) Can you hear me?  / 들리세요?

컨퍼런스콜 연결 시 가장 먼저하게 되는 문장이겠죠? 상대방에게 목소리가 잘 들리는지 확인할 때 필요한 문장입니다.

상대방이 아는 사람들일 경우, Can you guys hear me? 라고 표현해도 좋습니다.

2) Who just joined? / 누가 방금 참석했나요?

컨퍼런스콜에 연결 될 시 노이즈가 잠시 발생하는데 이럴 경우, 누가 중간에 참석했는지 확인차 물어볼 수 있습니다.

3) Billy, Are you still there? / 빌리, 아직 있나요?

참석자 중에 누군가가 너무 대답도 없을 시 참석 중인걸 확인할 때 이렇게 물어보면 됩니다.

4) Can everyone go on mute? / 모두 음소거해주시겠어요?

자신이 발표자일 경우, 다른 사람들의 마이크에서 잡음이 너무 많이 들릴 경우, 음소거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on mute 음소거를 기억해둡시다.

5) you are on mute / 너 음소거 중이야.

질문을 했는데 상대방의 목소리가 너무 오랫동안 안 들릴 경우, 상대방이 실수로 음소거 상태로 말했다고 볼 수 있겠죠.

이럴 때 센스 있게 말해줘야겠죠?

6) Sorry, I was on mute / 미안해요. 음소거 중이었네요.

5번 질문에 답변으로 가장 좋죠. 자신이 실수로 음소거 상태로 말했을 경우에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7) Can everyone see my slide? / 모두 제가 보낸 자료를 보고 있나요?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경우, 보통 진행자가 참석자들에게 PPT를 사전에 보내서 컨퍼런스 콜 진행 시 각자 그 화면을 띄우고 진행하죠. 자료를 보고 있는지 확인차 물어보면 좋습니다.

8) It's still loading / 아직 로딩 중이에요.

저도 컨퍼런스 콜을 자주 했었는데 꼭 PPT가 제대로 안 열릴 때가 많습니다. 다운로드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고요.

이럴 경우, 로딩 중이라고 말하고 시간을 벌어줍시다.

9) You cut out there / 목소리가 끊겨요.

통신상의 문제로 상대방 목소리가 제대로 안 들릴 때 목소리가 끊긴다고 말해줄 때 이렇게 말해줍시다.

10) Sorry, go ahead / 미안해요, 먼저 말하세요.

얼굴을 맞대고 말해도 서로 말일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컨퍼런스 콜은 더 하겠죠?

이럴 경우, 상대방에게 양보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영어 컨퍼런스콜에 쓸 수 있는 간단한 표현 10가지를 공부해보았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