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웨이버 제도를 이용하여 재응시의 기회를 잡자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인형입니다.

    오늘도 한 가지 먼지 같은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각종 취업 및 어학 인증에 폭넓게 쓰이고 있는 오픽

    예전 토익 강점기와는 달리 이제는 회화 성적이 더 많이 인정받고 있기에

    많은 사람이 오픽 등급을 받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픽은 시험이 매우 자주 치러지기 때문에 원할 때 언제든지 응시가 가능한 장점이 있는데요.

    문제는 시험일정이 있다고 해서 항상 응시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1월 1일에 응시를 했다면 최소 25일이 지난 후 시험에 응시가 가능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시험일정은 그 사이에 많이 있지만 응시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픽 기관에서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한 규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로 '오픽 웨이버' 제도인데요.

    150일에 한 번은 25일 제한 없이 연속으로 응시가 가능토록 규정해 놓았습니다.

    단, 하루에 2번은 응시할 수 없죠.

    그래도 취업 등 긴급하게 성적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 오픽 웨이버 제도가 한줄기 빛이 될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저도 취업 당시 성적이 급했는데 웨이버 제도를 활용해서 한 단계 높은 성적은 아슬아슬하게 취득했었죠.

    그때 생각만 하면 땀이 날 정도입니다.

    혹시라도 오픽 성적이 급한데 응시기간이 안돼서 응시를 못한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걱정 마시고

    시험 응시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웨이버를 한번 이용했다면 150일간은 오픽 웨이버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건 명심해두시길 바랍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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