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권은 두가지가 있다. 바로 한방의 '로또'와 지속적인 수입의 '연금복권'이 있다. '로또'의 경우, 1등 당첨 시 서민의 경우 인생이 바뀌는 금액을 한번에 손에 쥘 수 있는 반면, '연금복권'은 연금처럼 매달 지속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초기에는 '연금복권'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 세금을 제하고 400만원도 안되는 금액은 매리트가 사라져 갔다. 이에 따라 2020년 6월부로 연금복권의 당첨액이 매달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이로써 1등 당첨 시 실수령액이 매달 500만원이 넘어서는 무시할 수 없는 수입이 보장되게 되었다. 과연 연금복권은 부활할 수 있을 것인가? 연금복권 당첨구조 1등 - 추첨번호와 연속7자리 모두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