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하기 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다. '애드 고시' 금방 된 사람은 잘 쓴 글 3개로도 됐다는 사람도 있었고 안 되는 사람은 계속 안된다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그래도 나는 다를 줄 알았다... 뭐 글 30개 정도 꾸준히 쓰면 되지 않을까?라는 안일한 생각 무려 글을 60개를 썼었다. 하지만 애드 고시 결과는 항상 '코로나 어쩌고'라면서 거절이었다. 그게 벌써 6개월 전... 애드센스가 통과가 안되니 의욕도 사라지고 어느 순간 업로드도 안 하게 되었다. 1원이라도 수익이 발생해야 의욕이 생길 텐데 아무것도 얻어지는 게 없으니 의욕이 생길 리가.. 그러고 보면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는 꽤 빨리 승인이 났었던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게 티스토리를 한동안 접었었다. 뭐 삶이 바쁜 탓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