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진액이 선물로 좋은 이유

안녕하세요. 생각하는인형입니다.

어느새 2월이예요.

눈도오고 그러더니 겨울로 절반이나 지났으니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런고로 설날이 얼마 안남았으므로 명절선물로 좋은 홍삼진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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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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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참 무난하고도 좋은 선물입니다.

그래서 저도 명절때면 부모님 선물로 자주 준비하곤합니다.

홍삼진액 선물드려서 싫어하시는 경우는 본적이 없을 정도니깐요.

저도 가끔 먹어보는데 스틱으로 된건 먹기도 편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런데 홍삼이 대해서 잘 모른답니다 --;

놀라지 마세요. 홍삼이라는 식물은 없습니다.

바로 인삼을 가공한 것이 홍삼인데요.

고려시대 때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인삼을 찐 후에 말린 것이 유래라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인삼의 좋은 성분이 농축되기에 몸에 더욱 좋게 되는데

말리는 과정에서 색이 붉게 변해서 홍삼이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찌고 말리는 과정을 홍삼은 한번할 뿐이지만 이 과정을 9번 거치면

붉은 색을 지나 검은 색이 되어 흑삼이 만들어집니다.

홍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사포닌은 항산화촉진, 항암효과, 신경퇴행성질환치료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죠.

아 여기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인삼과 홍삼을 달여먹었을 때 몸에 좋은 유효한 성분의 함량은 인삼이 더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삼이 가공되어 나온만큼 우리가 보관이 음용이 편한 관계로 이쪽이 더 선호되는 것입니다.

보통 홍삼은 6년근 인삼을 가공해서 만드는데 

시중에는 4년근을 사용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다만, 한국인삼공자(정관장)이나 농협(한삼인)은 6년근을 취급한다고 하니

가능하면 이쪽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하고싶지만

사실 성분 차이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각자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선택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선물받는 사람을 생각할때 아무래도 6년근이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가끔 제 몸을 위해 홍삼진액을 구매하는데요.

홍삼진액스틱형이 먹기도 편해서 애용하는 편입니다.

고체형태는 씹어먹는게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먹고나면 몸이 좀 따뜻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명절선물로 자주 드리는거고요.

 

오늘은 선물로 좋은 홍삼진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고마우신 분들께 홍삼 선물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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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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