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 뭐가 있을까?

    목차
    1.피포페인팅
    2.뜨개질
    3.퍼즐

    안녕하세요. 생각하는인형입니다! 오늘은 집콕생활 중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새 코로나 시대가 시작된 지 1년, 이제는 집에서 시간보내는게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는데요. 저도 집콕생활 중 이것저것 취미생활을 해보았습니다. 그것 중 괜찮다고 생각한 것 몇가지 공유해보겠습니다. 

     

    취미생활1

    1. 피포페인팅

    일명, 명화그리기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은 저런 그림을 내가 어떻게 그려?라고 반문하시는데 피포페인팅은 밑그림이 이미 그려져있고 부분부분에 몇번 물감을 칠하면 되는지까지 다 적혀있어서 그림 초보도 시간만 있으면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꽃이나 정물화같은 것도 인기가 있지만 지브리 피포페인팅의 경우, 지브리 팬이라면 그리면서 너무 즐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몇개 그려봤는데 완성하면 보람 10배이더라구요. 게다가 피포페인팅은 세트로 사면 물감, 붓, 밑그림까지 세트로 들어있어서 따로 준비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이거 한번 잡으면 몇일동안 집중해야 완성할 정도로 시간죽이기에도 최고랍니다. 집콕에 지겨우신 분들께 취미로 강추합니다. 

     

    취미생활2

    2. 뜨개질

    고전적이지만 그만큼 검증된 취미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 뜨개질입니다. 특히 작년 코로나 이후 뜨개질에 대한 관심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는데요. 목도리나 장갑같은 것도 만들 수 있지만 저는 주로 수세미를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실용적이지 않나요? ㅎ  수세미 한달정도 쓰다가 냄새가 나면 바로 뚝딱 만들어서 쓰면 왠지 주부9단이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는 귀여운 짧은 목도리라도 하나 만들면 그리 따뜻하고 흐믓할 수 없습니다. 침대에 앉아서 음악 들으며 뜨개질 한번 하시겠어요?

    취미생활3

    3. 퍼즐

     

    또 하나의 시간 죽이기 강자인 퍼즐입니다.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미생활로서 준비물은 퍼즐. 그리고 바닥에 부어버리면 시작입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몇백피스짜리부터 머리에 쥐가 날수도 있는 몇천피스까지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것도 지브리 퍼즐을 참 좋아합니다. 토토로 퍼즐같은거는 맞추면서 애니메이션 생각이 나서 이웃집 토토로를 다시 보러간 전적이 있습니다. 퍼즐도 인터넷으로 수많은 종류를 구할 수 있으니 이만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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