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효능과 추천
- 건강공장
- 2019. 9. 14.
비타민 C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건강팁 관련 글부터 연재하려고 한다.
간단하지만 알아두고 실행만 착실히 하면 우리 건강을 장기적으로 크게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요긴한 팁을 공유를 위한 카테고리이다.
원래 실생활에서 작은 행동이 나비효과처럼 나중에 크게 돌아오는 법이니 무언가 큰 계획보다 이러한 작은 행동을 통한 작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부터 지향해야 한다.
우리가 손쉽게 접하는 패스트푸드에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언가 있다!
집 밖에만 나가면 집밥을 대체할 수 있는 수많은 음식점들이 눈 앞에 펼쳐지며, 그중에서도 가장 빠르면서도 입맛을 자극하는 것이 패스트푸드점들이다. 고기 패티, 소시지 등의 육류를 중심으로 몸에 좋을 것 같은 채소를 끼워서 햄버거, 샌드위치 등을 팔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육류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아는가? 바로보기 좋은 선홍빛을 유지하기 위한 발색제, 즉 아산 질염이 함유되어 있다. 생각해보면 소시지가 어떻게 계속 붉은색을 유지하는지 조금만 생각하면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러면 이 아질산염의 무엇이 문제이길래 이 글을 썼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것이다. 바로 아질산염의 우리 체내에 흡수 시 위험한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사민으로 변환되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패스트푸드를 섭취할 때마다 발암성 물질을 같이 먹고 있는 것이다.
패스트푸드를 먹지 말아야하는가?
물론 패스트푸드가 애초에 몸에 좋지 않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식사대용으로 먹고 있는 사람이 많다. 거기다 발색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도 상황상 계속 먹어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발색제로부터 몸을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을까? 그건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비타민C이다. 육류를 섭취해서 위로 들어갈 시 비타민C가 함께 있다면 육류가 니트로사민으로 전환되는 걸 막을 수 있다. 즉 패스트푸드를 먹어야 한다면 비타민C를 같이 복용하기만 해도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외출 시 자그마한 비타민C를 몇 개만 소지하고 집을 나서는 건 어떨까? 패스트푸드를 그날 먹을지 말지는 알 수 없더라고도 비타민C를 가지고만 있으면 니트로사민 걱정 없이 패스트푸드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니트로사민을 제외하더라도 패스트푸드는 가능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패스트푸드는 빵이 들어가기 때문에 몸에 득 될 게 없는 글루텐이 많으므로 가능한 패스트푸드는 몸에서 멀리 두는 것이 현명하다.
또 다른 방법은?
그밖에도 니트로사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식단에 마늘, 자색 고구마, 십자화과 채소와 딸기류 등을 포함시키면 된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의 메뉴에 해당 채소를 포함시키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가능한 비타민C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있다. 비스페놀 A, 중금속, 대기오염, 곰팡이등 옛 선조들하고는 전혀 다른 환경적 상황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보다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만약 조금이라도 어릴 때부터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노후에 온갖 질병에 시다릴 가능성이 보다 높아진다. 건강 관리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면 된다.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키자.
이번 글을 통해 비타민c의 효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추천드렸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그밖에 흥미로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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