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앞으로의 흐름을 확인해보자

목차 1.서론 2.차트분석 3.결론

1.서론

안녕하세요. 생각하는인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금시세로써 많은 분들께 안전자산으로 인정받는 금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은 굉장히 역사가 깊은 투자상품으로 한때는 미국달러도 금본위제도로 운용되어 금이 화폐로 취급될 정도였습니다. 물론 닉슨대통령에 이르러 금태환이 정지되면서 화폐로서의 지위는 사라지고 귀금속으로 분류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안전자산으로서 인식이 되어서 재산을 보존하기위한 수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산가들도 달러의 가치가 폭락할 것을 대비해 금와 은을 모으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하죠.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산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2.차트분석

금시세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적인 금의 인식을 차트로 보여주는듯 차트 자체가 안정적인 파동형태를 그리고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솔직한 차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의 자료가 보이는데 그 후 50년간 큰 파동을 2번밖에 없는게 주목할만한데요. 그만큼 싸이클이 느리다는겁니다. 한번 조정을 시작하면 수십년이고 한번 상승을 시작하면 그것도 수십년 단위라는 말이죠.

전체 파동을 보겠습니다. 1980년경에 1파 고점을 형성 후 30여년의 조정을 거쳐서 2파 조점 형성을 하였습니다. 2파 조정이 무려 30년입니다. 이건 뒷부분에서 말하겠지만 이럴 경우 4파도 그에 상응하는 기간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파는 10여년간 우상향 지속상승을 해서 2011년경에 고점 형성을 하였습니다. 250불에서 1900불까지 약 8배 상승을 하였는데 안전자산임을 감안할때 굉장히 큰 상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때 상승 파동을 잘만 캐치하면 금시세를 이용해서도 부를 축적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2011년 3파 고점 이후 조정 파동을 보겠습니다. 5개 파동으로 A파를 만들어서 2015년경에 저점을 형성하였습니다. 그 후 B파를 시작하였는데 조정형태가 3파 고점을 뚫는 방향으로 갔기때문에 조정패턴은 러닝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졌습니다. 러닝패턴이란 C파가 A파 저점을 깨지 않는 형태를 말합니다. 상승 추세가 이어질때 자주 나오는 조정 패턴입니다. 밑에서 기다리는 매수자에게 자리를 주지 않는 형태입니다. 물론 100% 이렇게 나온다는 법은 아닙니다. C파가 A파 저점을 깨면 불규칙패턴이 되는 것인데 이것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 앞에서 말한대로 러닝에 힘을 주고 싶습니다. 

3.결론

제가 그렇게 보는 이유는 3파가 1파에 비해 너무 짧다고 생각하고 또한 4파도 2파에 비해 짧은 부분에 지금이 3파가 아직 끝나지 않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앞에서 전체의 3파라고 했던 부분이 사실 3파의 1파가 되는 것이고 지금인 3파의 2파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3파의 3파가 더 크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2파의 조정이 C파가 안나왔으므로 1년정도는 조정이 더 진행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후에 3파가 시작되어서 큰 시세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금시세는 전체 파동이 5개파동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9개 파동이 될 가능성이 되며, 그 말은 금시세는 앞으로도 수십년은 우상향을 그릴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매력적인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예상이므로 매매의 근거로 활용치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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