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주식은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바로 따상과 따상상입니다. 어떤 종목이 신규상장한다고 하면 '이번에도 따상? 따상상?"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데 과연 이 단어의 뜻이 무엇일까요? 어떤 종목의 상장을 예로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1. A라는 종목은 신규상장 6월1일 A라는 유망기업이 상장을 한다고 칩시다. 코스피에 상장하고 공모가는 50,000원이라고 하네요. 상장정보는 위와 같다고 가정하면, 공모를 통해서 청약한 사람들은 50,000원에 주식을 배정받았다고 보면 됩니다. 저도 공모주에 도전해서 100주를 받았다고 가정해보죠. 이제 상장 전 준비를 끝났습니다. 상장일로 넘어가보죠. 2. 공모일 시초가 여기에서 따상의 뜻이 나옵니다. 바로 시초가에서 공모가의 2배 가격으로 시작해서 그날 상한가에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