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단 지식!! 바로 바넘효과입니다. 이게 뭐냐고요? 바로 내귀는 팔랑귀! 좀 생소한 단어입니다. 일단 바넘에 대해 말해보자면 19세기 사람으로 지금도 익숙한 우리 성격맞추는 걸 직업으로 했던 사람인데요. 타로나 손금 보는거와 비슷하겠죠? 옛날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다는 건 꽤나 흥미롭긴 합니다. 수요와 공급을 생각해보면 뭐 예전에도 이런걸 궁금해 했던 사람이 많았기에 이런 직업도 있었던 거겠죠. 세월이 흘러도 사람의 본성은 안바뀌나 봅니다. '바넘효과' - 애매모호한 표현만으로 되어서 누구에게나 맞는 말인것을 자신에게 꼭 들어맞다고 느끼는 것. 이런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혈액형 검사나 성격 설문지를 작성하고 결과를 받았는데 '와~ 진짜 나하고 비슷하게 나왔네'라는 생각을 한 경험. 코에 걸면 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