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애드고시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 통과..

    티스토리를 하기 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다.

    '애드 고시'

    금방 된 사람은 잘 쓴 글 3개로도 됐다는 사람도 있었고

    안 되는 사람은 계속 안된다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그래도 나는 다를 줄 알았다...

    뭐 글 30개 정도 꾸준히 쓰면 되지 않을까?라는 안일한 생각

    무려 글을 60개를 썼었다.

    하지만 애드 고시 결과는 항상 '코로나 어쩌고'라면서 거절이었다.

    그게 벌써 6개월 전...

    애드센스가 통과가 안되니 의욕도 사라지고 어느 순간 업로드도 안 하게 되었다.

    1원이라도 수익이 발생해야 의욕이 생길 텐데 아무것도 얻어지는 게 없으니 의욕이 생길 리가..

    그러고 보면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는 꽤 빨리 승인이 났었던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게 티스토리를 한동안 접었었다.

    뭐 삶이 바쁜 탓도 있었겠지만...

    그러다 시간이 남게 되어 아무 생각 없이 티스토리 접속도 해보고 생각난 김에 애드센스도 신청해보았더니..

    웬걸... 바로 통과가 되어버렸다.

    티스토리도 무슨 발효가 되어야지만 통과시켜주는 거도 아니고

    나의 통과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6개월간 새로 쓴 포스팅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신청했는데 바로 통과가 되었다.

    그렇게 수익이 나오게 되니 다시 열심히 포스팅을 하게 되더라.

    바로 느낀 게 네이버 애드포스트 대비 수익률이 너무 좋다.

    둘 다 해보신 분은 알 것이다.

    조회수 대비 수익률이 수십 배라고 느껴질 정도이다.

    물론 이쪽은 조회수가 많이 나오기 힘든 구조이므로 포스팅을 몇 배로 열심히 해야 하지만 포스팅 후 느껴지는 만족감은 이쪽이 더 높다.

    지금도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애드센스 신청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중을 위해서라도 빠른 신청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기 때문이다.

    디지털 노매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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