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역국 한국인이라면 생일날 무조건 먹게 되는 국민 생일메뉴이면서 산후 조리용으로 산모들이 마시게되는 음식입니다. 기본적으로 미역을 넣은 국이지만 지방에 따라 첨가하는 재료가 달라지면서 꽤나 많은 종류로 나누어진 음식이기에 다른 지역에 살던 부부가 첫 생일날에 상대방이 끓여준 미역국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일은 누구에게나 1년에 한번 있으며 주위에 챙겨줘야 할 친구가 많으면 의외로 만들어야 할 일이 많은 음식임에 의외로 제대로 맛을 내는게 어려운 음식입니다. 사실 음식은 재료가 맛의 80%를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 음식도 미역의 품질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데 사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가공 미역을 사용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게해도 고기만 넣는다면 평타는 치는 결과..
오늘은 인기 모바일 게임인 애니팡 4에 대하여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플레이스토어 인기차트 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역시 가벼운 아케이드 게임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인기순위에 금방 랭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설치 후 시작해보겠습니다. 역시 시작은 약관 동의인데요. 둘 다 필수 동의사항이므로 그냥 모두 동의합니다. 역시 귀염귀염 한 일러스트가 로딩 창을 반깁니다. 첫 실행이니 업데이트 파일도 있네요. 제목은 애니팡 4이고 부제가 애니팡 라이브입니다. 게임을 해보니 캐릭터들이 SNS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으로 시나리오가 진행되는 스토리입니다. 대략 10라운드마다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갑니다. 자기들끼리 댓글도 달고 그러네요. 놀라운 입력 화면이 등장합니다. 바로 나이 입력. 아마 멀티플레이가 비슷한 연령..
2004년 혜성처럼 등장한 국내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 있었다. 바로 카트라이더. 넥슨이 서비스하던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캐릭터를 이용하여 만든 레이싱 게임으로 기본적인 틀은 마리오 카트의 시스템을 가져왔지만 PC 플랫폼이라는 이점을 활용하여 국내에서 큰 흥행을 일으킨 게임이었다. 고인물들의 스피드전은 구경하는 맛이 있을 만큼 속도감이 있었고, 가벼운 라이트 유저들은 PC방에서 시간 때우기에 최적인 아이템전을 즐기기도 했다. 그런 게임이었던 만큼 현재 20대부터 40대까지는 카트라이더에 대한 추억이 있었고, 언젠간 모바일로 등장할 것이 자명했다. 하지만 속도감이 중요한 레이싱 게임이었기에 네트워크 속도가 가장 중요했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LTE망은 기본으로 깔리고 5G마저..
세기의 게임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라스트 오브 어스(라오어)의 후속작이 발매되었다. 무려 7년간 기다려온 전세계 팬들이 부지기수이라고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6월 19일 발매 후 몇시간 뒤, 게이머 리뷰가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평론가 평점 9.5 / 게이머 평점 3.4 이 차이는 어디서 오는가. 발매 전 평론가 리뷰의 극찬으로 기대감은 극에 달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7년의 기다림을 박살내기에 충분했다. 그래도 수많은 게이머들은 엔딩을 보기전까지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라오어1으로 생긴 믿음이 굳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엔딩에 이르러서는 최악에 이르는 스토리 라인을 보여주었다. 사실 각 커뮤에 떠도는 PC관련 이야기는 게임 플레이 시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 아니 다른 문제점이 너..
6월 12일 드디어 PS5의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PS4의 성공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봤던 기기입니다. 과연 차세대에도 XBOX 진영을 누르고 승리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합니다. 그러면 공개된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 일단 본체의 색상이 기존 PS와는 전혀 다릅니다. 보통 1톤 컬러로 나오던 것과 다르게 블랙 & 화이트 투톤 컬러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반응을 봐서는 다들 색상에는 관심이 없고 디자인에 호불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내 커뮤니티의 경우는 상당히 불호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의 취향을 떠나서 왠지 내구성이 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본체의 경우, PS4와 동일하고 세로, 가로 거치가 다 가능합니다. 그리고 본체의 경우, 2가지..
3.5 시즌 이 시작되었습니다. 3 시즌 동안 꽤나 지루했기에 이번 패치가 무척이나 기다려졌습니다. 사실 챔피언이 적어서 덱이 겹치는 경우도 많았고, 할 수 있는 덱도 얼마 없었거든요. 그래서 패치가 되자마자 접속을 하였습니다. 원래 시즌 초반이 고정화된 덱도 없어서 재미납니다. 모바일 기준 메인화면에 '팀 구성'이라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사전 팀 구성 같은 건가 싶어서 눌러보았더니 그냥 덱 구성 시뮬레이터 같은 기능이었습니다. 롤토체스 . gg가 있기에 그렇게 많이 쓰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의상 한번 새로 추가되는 챔피언 위주로 '수호자 저격 총잡이' 덱을 구성해보았습니다. 완성만 되면 강력하긴 할듯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모바일에도 상점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는 패스권만 구입 가능했는데 이제..
이번은 3.5시즌 시너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롤토체스에서는 결국 시너지를 어떻게 맞추는냐가 중요한데 이번 추가된 시너지는 어떨까? 현재 시즌은 이것저것 섞은 시너지가 강세인데 이것이 유지될지도 의문이다. 워낙 저단계에 추가된 챔피언이 많아서 초반에 한개시너지에 올인하는 전략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3단계 챔피언 등장시점에 4선봉대, 4총잡이가 되는게 무섭긴 하다. 신규 시너지 우주비행사 - 우주비행사 챔피언의 마나소모량이 30만큼 감소합니다. 모든 챔피언이 아닌 우주비행사에만 적용되는 시너지로써 현재는 중반까지 바드 경험치 스노우볼용 용도말고는 사용처가 없어보인다. 라일락 성운에서는 첫 선택에서 나르나 티모를 가져오면 빠르게 시너지 완성이 가능해서 경험치 스노우볼 노리고 해볼만하다고 보인다. 하지만 ..
최근 롤토체스 커뮤니티에서 가장 핫한 거라면 역시 다음 시즌인 3.5시즌 관련 내용이다. 이미 저물어가는 현재 시즌에 대한 관심을 꺼져가고 있기에 새로운 것이 있는 다음 시즌에 관심이 가는 것이 당연하다. 이번 글은 PBE서버를 통한 3.5시즌 챔피언에 대한 미리보기를 하고자 한다. 이런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면 다음 시즌 초반에 1위를 한번이라도 더 할 수 있다. 신규 챔피언 1단계 녹턴 (전투기계/잠입자) 카직스가 사라지고 등장한 1단계 잠입 챔피언이다. 초기 마나도 높고 기절도 붙어있기 때문에 카직스 상위호환으로 봐도 된다. 일라오이 (전투기계/싸움꾼) 추가된 1단계 싸움꾼 챔피언이다. 덕분에 싸움꾼 4시너지를 빠르게 갈수도 있게 되었다. 스킬은 1단계답게 적당히 탱에 힘준 것으로 보인다..
두두둥장~! 전략적 팀 전투가 10.11 패치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패치라서 관심이 조금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공부해서 시즌 막판 티어를 올리고 싶네요. 그러면 패치 노트를 살펴볼까요? 은하계 변화점 신규 -꼬꼬마 전설이 : 모든 플레이어의 체력이 85에서 시작합니다. 은하계 확율 꼬꼬마 전설이 - 12.5% 우주 무기고 - 10% 니코의 세계 - 7.5% 라일락 성운 - 7.5% 성장기 전설이 - 7.5% 초밀도 은하계 - 7.5% 교환의 짱 -7.5% 보물창고 - 7.5% 성단 - 7.5% 기본 - 25% - 신규로 추가된 '꼬꼬마 전설이' 은하계가 다시 한번 4-8 리롤을 불 붙일 가능성이 커진 걸로 보입니다. 체력 15 감소의 압박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