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그중에서 암호화폐도 최근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 2017년 불상의 기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장미빛 미래를 꿈꾸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맞습니다. 그중에서 대장인 비트코인만 일단 따져보면 부장 때의 상승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큰 파동으로 볼 때 아직 마지막 파동인 5-5파가 남아있습니다. 지금 암호화폐 차트 패턴으로 볼때 마지막 파동에서 가장 큰 시세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5-5파는 온전히 먹을 수만 있다면 인생역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위치에서 그걸 바라고 성급한 매수를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현재는 5-3파의 고점으로 추측되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너무나 안 좋게 보입니다. 이번 12..
오늘의 리뷰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구작 '귀를 기울이면'입니다. 꽤나 오래된 애니입니다. 대략 30여년이 다 되어가는 고전이죠.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보게 되었는데 그대로 끝까지 보게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핑쿠핑쿠한 제목에 뭔가 오글오글한 "귀를 기울이면"이라는 제목을 보면 그냥 사랑이야기일꺼같은데요. 그렇군요. 어린 것들이 벌써 껴앉고 난리입니다. 캡쳐에는 안나왔지만 결혼까지 약속합니다. 당장 내일 주식이 뭐가 오를지도 모르는데 10여년 뒤 결혼을 약속합니다... 순수하구나. 하지만 사실 이 애니의 주제는 전혀 다릅니다. 남주인공으로 나오는 아마사와 세이지입니다. 악마같은 음험한 미소를 보세요. 나쁜넘입니다. 취미가 도서관 책에 자기 이름 새기기입니다. 요새는 도서관 대여 시스템이 전자로 다 되어있지만..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관련 토막팁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어제 드디어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으로써 임기가 시작되었죠.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트럼프 전대통령은 드디어 백악관을 떠났습니다. 이리저리 역대급 대통령이였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미국대통령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보통 이럴 경우, 증시에 투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게 됩니다. 누가 되면 증시가 오르고 누가 되면 증시가 내려간다더라는 소문도 돌기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누가 되느냐에 따라 증시 방향이 바뀔까요? 아닙니다. 미 대선은 하나의 불확정요소로만 작용할뿐, 결과가 나오는 순간 그것은 사라지게 됩니다. 즉, 증시에는 호재가 된다는 소리입니다. 지금까지 미대선 선거 결과가 나오는 시점 이후로는 항상 증시는 상승했었습니다. 이걸 잊으면 안됩니..
오늘은 회사 생활 시 종종 하게 되는 영어 컨퍼런스콜에 쓸 수 있는 표현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일상 회화와 달리 전화영어나 회의영어의 표현이 약간 다른데요. 이런 건 입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쓸 수 있는 간단한 표현들이 많으니깐, 간단히 외워볼까요? 1) Can you hear me? / 들리세요? 컨퍼런스콜 연결 시 가장 먼저하게 되는 문장이겠죠? 상대방에게 목소리가 잘 들리는지 확인할 때 필요한 문장입니다. 상대방이 아는 사람들일 경우, Can you guys hear me? 라고 표현해도 좋습니다. 2) Who just joined? / 누가 방금 참석했나요? 컨퍼런스콜에 연결 될 시 노이즈가 잠시 발생하는데 이럴 경우, 누가 중간에 참석했는지 확인차 물어볼 수 있습니다. 3) Billy, Are..
영어로 표현하는 나의 하루! 영어공부는 자신이 가장 많이 하는 말부터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답니다. 그러면 오늘은 어떤 어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바로 고단한 하루 일과 끝에 가족, 친구 등에게 당신의 하루를 이야기할 때 필요한 단어입니다. 1) long day / long week 당신이 만약 오늘 하루가 매우 힘들었다면 하루가 어떻게 느껴졌을까요? 네, 맞습니다. 무지무지하게 길게 느껴졌겠죠. 바로 long day가 '힘든 하루'를 뜻합니다. 간단하죠. 그러면 예문을 들어볼까요? - It's been a long day. 힘든 하루였어. - I've had a long day. 나는 오늘 힘든 하루를 보냈어. - It's gonna be a long day tomorrow. 내일은 힘든 하루..
이번에는 무더운 여름날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페이코인 이라는 어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코인이라는 단어가 보이니 떠오르는 것이 있을 텐데요 맞습니다. 바로 암호화폐 관련 어플입니다.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는데 저는 이 어플의 이벤트만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니 오해는 마세요. 현재 이 '페이코인'은 매달 제휴 브랜드와 높은 할인율의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그것을 이용하여 매우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글은 어플 가입 시 무료로 주는 페이코인 10개를 이용해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먹는 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페이코인' 어플 설치 후 어플 실행을 하면 가입절차를 진행하는데 이때 추천 코드를 입력하면 ..
지난 토요일! 집에서 쉬던 와중에 창밖을 우연히 보니 무언가 있었습니다. 뭐지? 3초간 멍을 때리다가 정신을 차리니 저런 것이 보였습니다. 정신없이 살다 보니 하늘을 못 봐서 꽤나 오랫동안 못 봤던 무지개가 하늘에 걸려있더군요. 그것도 초특대 사이즈로 엄청 가까이에서 보였습니다. 감동 그 자체.. 바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왠지 운이 좋을 것 같은 주말. 로또도 사보았습니다. 물론 꽝이었지만요 ㅎ 그래도 보게 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무지개. 무지개는 왜 생길까요. 무지개 대기 중의 수증기 방울에 의해 태양광선이 굴절, 분광, 반사되어 우리 신체의 눈에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는 최초로 철학자 데카르트에 의해 알려진 것으로 자세한 원리는 그 뒤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자세히 밝혀지게 됩니다. 무..
의무교육에 토익공부에 가끔 시도했던 회화 공부를 합치면 20여 년은 영어에 바친 시간이다. 이 정도면 길 가다 마주친 외국인의 질문에 답변 정도는 할만한데 이게 쉽지가 않다. 분명 머릿속에 이렇게 말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정리하고 나면 이미 외국인은 '이 사람 영어 못하는구나'라는 표정을 짓고 떠난다. 가끔 보는 할리우드 영화의 스크립트를 보면 아 이거였네라고 해석은 가능하지만 스크립트 없이 들으면 이게 뭔 소리 지라는 생각뿐이다. 왜 내 영어회화실력은 바닥을 길까. 내가 영어를 배우던 시절에는 인프라가 별로여서일까? 그건 아닐 거다. 그 시절을 같이 지낸 사람들 가운데서도 영어회화 잘하는 사람은 넘치고도 넘친다. 그저 방법이 잘못됐거나 방법을 몰랐던 거다. 최근 유튜브를 보니, 미국인이 우리나라 수..
타임머신이란 일종의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템이다. 어떤 망상이든 꿈꿀 수 있게 하는 개념의 시작이지 않는가? 만약 몇 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 할 텐데 라고 삶이 고달파질 때마다 생각하지 않는 게 인간이다. 하다못해 어제 먹었던 치킨도 다시 돌아가서 먹고 싶은 게 인간이다. 아닌가? 나도 꿈을 꾼다. 2009년으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을 100만 원 치만 사놓는 거다. 그러면 평생 돈걱정 없이 피자 사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아무튼 이러한 생각을 퍼뜨린 장본인 중 하나가 바로 이 영화다. 백 투 더 퓨처 (Back to the Future)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주연 : 마이클 폭스 (마크 맥플라이), 크리스토퍼 로이드 (브라운 박사) 어찌 보면 간단한 줄거리이다. 평범한 고교생 마크 맥플라이가 ..
이번 글은 종합보험을 가입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돈도 많으면서 장래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면 사망부터 사소한 질병까지 모두 보장 가능한 보험을 가입해도 되겠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서민이 매달 내는 보험금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험설계 시 대부분이 실손보험 + 종합보험을 10만 원 이내로 맞추려고 합니다. 이유는 추후 갱신 시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초기 보험료를 최대한 적게 설계하여야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현명한 것은 실손보험(갱신) + 종합보험(비갱신)으로 설계하는 것입니다. 비갱신으로 설계하면 추후 부담해야 할 보험료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만기까지 걱정 없이 납입이 가능합니다. 실손보험은 왜 갱신이냐 하면 실손..
내년(2021년) 1월1일부터 최저시급은 8720원으로 적용됩니다. 이번 인상폭은 작년보다 더 적은 폭인데요. 애초에 올해는 경영계에서 최소 동결에서 삭감까지 요구한 상황이였습니다. 거기에 대응해 노동계는 만원의 최저임금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최종결정권을 가진 공익위원들은 최소한의 인상폭을 맞춘 8720원을 결정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코로파19 여파로 인한 경제상황이 경영계측 주장쪽으로 무게가 실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에 비해 1.5% 상승폭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10년간 최저의 인상폭입니다. 노동계의 반발이 꽤 크지만 코로나 상황이 상황인만큼 여론은 어쩔수없다정도로 보입니다. 년도 최저시급 인상율 2010년 4110원 2.75% 2011년 4320원 5.1%..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그 제이슨 므라즈입니다. 잘 알려진 곡으로는 "Lucky"와 "I'm yours"가 있는데요. 이번은 "Lucky"입니다. 콜비 카레이와 함께 부른 곡으로 가사를 모르고 들어도 달달함이 넘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으면 너무 좋은 곡. 스스로를 Mr.A-Z (Mraz를 이용한 별명)라고 부르며, 아보카도 농장도 운영하는등. 오타쿠 티셔츠를 입기도하고 평범하진 않는 뮤지션의 노래 가사 소개드립니다. Do you hear me, I′m talking to you Across the water across the deep blue ocean Under the open sky oh my, baby I′m trying Boy I hear you in my dreams I feel y..